감 독 : 옥사이드 팽
출 연 : 정이건, 양준일, 미설
등 급 : 15세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97분
제작일 : 2007.8 트리니탄 픽쳐스
더빙 : Chinese
자막 : Korean / English / Chinese
화면비 : 16:9 Wide 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ch / DTS지역코드 : all
셔터를 누르는 순간 모든 악령들은 되살아난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주인공. 어두웠던 그 시절 탓인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어느 순간부터 죽음의 순간을 담는 사진 ‘사망사진’을 찍는 데 집착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점점 자신의 어두운 면을 발견하게 되고, 급기야 살인 충동까지 느끼게 되는데…. 하지만 힘겨움 끝에 그녀는 친구의 도움으로 다시 밝은 쪽으로 마음을 돌리기로 하지만, 누군가가 그녀에게 사망사진과 스너프 필름을 보내오면서 억눌러두었던 어두운 면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디 아이> 단 한편의 작품만으로 아시아 전역을 공포에 전염시킨 천재 감독인 쌍둥이 형제 대니팽, 옥사이드 팽 감독은 2000년 데뷔작, <방콕 데인저러스>로 토론토 필름 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하며 태국 영화의 새로운 붐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