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독 : 임영동
출 연 : 장 끌로드 반담,
등 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98분
뒤바뀐 운명… 억울하지만 세상은 그를 버렸다
러시아로 출장 와서 철강 일을 하는 카일. 그는 바쁜 일상에 쫓겨 타국에서의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아내 그레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었다.
모처럼 아내를 위해 휴가를 내고 바다로 떠나기로 약속한 바로 그 날, 그토록 기뻐하던 그레이는 그만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아내의 죽음을 목격한 그 순간 현장에서 범인을 발견하게 된 카일은 범인을 잡기 위해 그를 뒤쫓지만 돈 많은 집안의 아들인 범인은 뇌물을 써서 무죄로 방면된다.
이에 분노한 카일은 법정에서 살인범을 살해하고 크라바비 교도소로 이송되어버린다. 죄수들의 기본적인 인권마저 무시하는 교도관들과 각종 흉악범들로 가득한
지옥과 다름없는 크라바비 교도소. 이곳에서는 비밀리에 맨주먹으로 상대방이 쓰러질 때까지 싸워야 하는 스파르카 라는 잔인한 경기가 벌어지고 있다.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동료 죄수들과 잦은 충돌을 일으키던 카일은 교도소장으로부터 스파르카에 출전하라는 압력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