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독 : 이두용
주 연 : 신성일, 민복기, 태현실, 남궁원, 김희라, 김성수
등 급 : 연불
상영시간 : 90분
제작일 : 88.9.22 세경
- 대종상(23회)특별상
- 깐느국제영화제(38회) 출품
- 한국연극영화예술상(21회)
- 장남만의 책임인가!
장남의 두 어깨에 걸머진 무거운 책임은?
효도하고 싶은 장남의 마음은?
그러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고...
당신의 부모님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전형적인 현대인인 장남의 노부모님이 고향이 수몰지구로 선정되자 상경하게 된다. 그러나 갑작
스런 연립주택 생활에 불편을 느낀 노부모는 공터에 임시가옥을 짓고 사는 막내에게로 거처를 옮
긴다. 그 공터는 부모님을 모실 주택을 짓기 위해 장남이 준비해 둔 것이다. 그즈음 장남은 회사
일로 제주도로 가게 되고 주택짓기의 현장책임을 차남이 맡아 노부모는 매일 현장에 나와 흐뭇하
게 지켜본다. 이윽고 꿈의 보금자리인 주택의 완성을 앞둔 어느날 노모가 홀연히 숨을 거둔다.
제주도에서 뒤늦게 비보를 듣고 온 장남은 어머니의 주검앞에서 오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