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독 : 김유민
출 연 : 하재영, 김아령, 권용운, 박영교, 이현지, 로이, 박준규
등 급 : 연소자 관람불가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제작일 : 1993.6.4 우일
- 국내 최초의 `컬트` 영화!!
기억을 쫓아 표류하는 외로운 소설가...
그의 고독의 편린들을 흠모하는 아름다운 여배우...
이준하는 월남전 참전용사로 그 당시의 전쟁 소재를 가지고 소설을 써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소설가이다.
그가 쓴 소설이 유명해지자 미국의 출판사쪽에서 손을 뻗쳐 미국판 소설을 계약하게 되고 그 소설의 번역을
위해 정부인 여배우를 대동하고 태국으로 작업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곳 현지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는
후배 김팔복의 안내로 2달정도 거처할 교외의 한적한 빌라를 찾은 준하는 우연하게 월남전 당시 전우였던
박병장을 만나게 된다. 그가 탈영했다는 소식을 들은지 20년만에 외국땅에서 조우하게된 준하는 반가운 마음에
접근을 하지만 불구의 몸으로 음식점을 경영하던 박병장은 항상 적의에 찬 시선을 보내기 일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