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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방은진
출 연 : 엄정화,문성근,권오중,최종원,현영,김용건
등 급 : 18세
상영시간 : 106분
다섯 명을 죽였다, 용서는 바라지 않는다
연이은 살인사건, 시신 곁에는 어김없이 붙어있는 오로라 공주 스티커, 사건을 담당한 오형사는
현장 CC-TV를 통해 ‘날 찾아봐...’ 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순정이 범인임을 직감하지만, 피해자
들의 공통점은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수사팀을 혼란에 빠뜨리며 각기 다른 수법으로 잔혹
한 살인을 감행하는 순정, 돌연 살인장소를 공개하며 도심 외곽 쓰레기 매립장으로 군, 경찰과
언론, 전 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만화 속 공주들 중 가장 신비하고 독특한 ‘오로라 공주’가 연쇄살인의 주요 모티브로 부활했
다. 영화는 잔혹한 살인현장에 오로라 공주 스티커를 붙여 가는 독특한 연쇄살인극으로 기존 스
릴러와는 달리 범인의 정체를 전면에 드러내고 진행되는 그 치밀한 전개에 탄성을 내지르게 한
다. 강우석 아카데미 출신 서민희 작가의 『입질』을 원작으로 한 기획이며 강우석 감독에 의해
방은진 감독에게 전해진 것. 방은진 감독은 직접 1년여의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 군살 하나 없
는 탄탄한 내러티브를 만들어 내었고 <오로라 공주>라는 독특함을 더한 타이틀로 제작사인 이스
트필름은 물론, 강우석 감독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시나리오를 읽은 이라면 영화의 강렬한 매력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피해자
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분
노하게 하고 스스로 눈물짓게 만드는 공감의 힘에 근거한다. 또한 1960년대 배우 최은희가 연기
와 연출을 겸한 이래 배우 출신 여성감독은 전무했기에 2005년 배우 방은진의 감독 선언은 환영
받고 있다. 감독 스스로 시나리오 전편을 각색하고, 타이틀도 직접 고안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
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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