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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독 : 이운철 주 연 : 최형선, 변성현, 곽유림, 김민수 등 급 : 연가 상영시간 : 80분 제작일 : 1991.11.20 서울미디어 어린 10세소녀 김선희 양의 눈물로 써내려간 감동의 실화, 충격적 영상화! 나는 밤하늘의 별들을 제일 좋아한다. 사람은 죽으면 밤하늘에 별이 된다는 우리 언니의 말을...중략... 나는 슬플때면 엄마별, 아빠별에게 말한다. 엄마,아빠 왜 우리집은 행복하지 못할까 하고 원망도 한다. 그랬더니 간밤엔 엄마별,아빠별은 볼 수 없고 비가 온다. 철없이 내가 원망하는 소릴 듣고 엄마, 아빠가 흘리는 눈물이 비가되어 버렸나 보다. 글 - 김 선희 (1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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