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감 독 : 사토 신스케
출 연 : 샤쿠 유미코, 이토 히데아키,
등 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92분
제작일 : 2003.10.24 메인시네마
냉혹한 여검객 ‘프린세스 블레이드’
가까운 미래. 이 나라는 쇄국정책을 유지하며 세상과 격리된 채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대로 근위병으로 지내온 ‘다케미카즈치’가문은 제정이 무너지던 해 이 나라로 옮겨와 반정부 조직을 진압하는 일을 맡으며 정착한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흘러 지금의 다케미 카즈치 가문은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 킬러 집단으로 바뀌었다.
다케미카즈치 가문에서 모든 감정을 억누르며 냉정한 살인기계로 길러진 젊고 아름다운 여인 유키는 어느 날 조직을 배신한 안카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실행에 옮긴다. 그때 그녀 앞에 이상한 노인 쿠우카가 나타나 유키의 어머니를 죽인 것이 다케미카즈치 가문의 두목인 바쿠라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거처로 돌아온 유키는 바쿠라이에게 사실을 묻는다. 노인의 말이 진실임을 확인한 그녀는 바쿠라이에게 칼을 들이밀지만 상대가 되지 않는다.
<영웅>과 <주온>에서 활약했던 제작팀이 다시 한번 뭉쳤다! 무술감독 견자단의 지휘 아래 연출된 화려한 액션 신이 무엇보다 가장 두드러진다. 일본 액션 특유의 섬세함과 동시에 파격적인 요소들도 고루 포진되어 있다. 특히 <공각기동대> 등에서 오시이 마모루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카와이 겐지의 음악이 인상적이다.
2002년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포럼 부문에도 출품된 바 있는데, 그 외에도 멜버른, 예루살렘, 토리노 영화제 등에서도 참가할 만큼 일본 내에서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원작은 1970년대 일본 만화계의 명콤비로 불리는 코이케 카즈오, 카미무라 카즈오의 동명만화 <슈라유키 히메>이다. 이미 후지타 토시야 감독에 의해 영화화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원작의 정신만을 살리고 설정과 줄거리를 완전히 다르게 설정해 기존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의 <슈라유키히메>를 창조했다고 한다. 카즈오 콤비는 <아들을 동반한 검객> 시리즈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 품명 | 상품페이지 참고 |
|---|---|
| 모델명 | 상품페이지 참고 |
|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 상품페이지 참고 |
| 제조국 또는 원산지 | 상품페이지 참고 |
| 제조자 | 상품페이지 참고 |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 상품페이지 참고 |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회사명 북콜
주소 대구시 달서구 당산로24길19 지층
사업자 등록번호 104-95-04982
대표 박정한
전화 053-524-1651
팩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9-대구 달서-1277 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박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