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그린 세상 > 외화비디오

감 독 : 브라이언 고든
출 연 : 존 굿맨, 앤 해처, 피터 리거트, 크리스틴 에버솔
등 급 : 연소자 관람불가
상영시간 : 95분
제작일 : 1998.7.4 20세기폭스

신세대의 감각 충전! 신인류의 러브 커뮤니케이션!

바쁜 출근 길, 길게 늘어선 차들 사이에 발이 묶이게 된 한 부부가 이 와중에 사랑을 나누고, 9
개월 후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게 된다.사내 아이의 이름은 찰리, 이 때문인지 찰리는 유난히 차
와 교통방송 듣는 것을 좋아하며 장차 교통방송의 캐스터가 되겟다는 꿈을 키운다. 세월이 흘러
대학에 들어간 찰리는 옛 여자친구 에이미를 만나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에이미 부모님의 이혼
문제로 다투게 된 두사람은 기약도 없이 헤어지게 된다. 그후, 교통방송에 취직하기 위해 LA에
온 찰리는 사장 데번포드를 집요하게 설득하여 취직하게 되고 자신의 꿈을 위해 한발 더 다가간
다. 그러던 어느날, 찰리는 우연히 한 카페에서 에이미와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수많은 감독들이 테마로 삼아오고 있는 사랑, 그것도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사랑을 감각적으로 투
명하고 맑게 그리고 있는 영화. 레즈비언임을 공개해 주목받았던 앤 해처의 신인 때 모습을 볼수
있다. <백마 타고 휘파람 불고>를 연출했던 브라이언 고든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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