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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스티브 디마코
출 연 : 나오미 캠벨, 에릭 탈,
등 급 : 15세 이용가
상영시간 : 94분
제작일 : 2001.3.23 아이비젼
죽이기엔 너무 아까운 인질!
세기의 흑진주 나오미 캠벨, 그녀의 매혹적인 도발!
먼 친척인 고리대금업자 월트 밑에서 일하는 자니. 어느날 도시 외곽의 한 클럽에 갔다가 바텐더
트레이시에게 한눈에 반하고 데이트를 약속받는다. 클럽을 나온 자니, 동료인 조니와 형 트렌트
는 월트에게 빚을 진 로니에게 린치를 가하다 그만 죽이고 만다. 공교롭게도 이 광경을 트레이시
가 보게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월트는 실수한 조이를 죽이고 자니에게 트레이시를 처치할것을
명령한다. 자신이 첫눈에 사랑하게 된 여자를 죽여야 하는 자니. 끝내 그는 트레이시를 납치하게
되는데...
나오미 캠벨의 얼음같이 차가운 매력이 돋보이는 에로틱 스릴러로 뉴욕의 뒷골목 범죄세계를 사
실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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