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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장진.박상원,박광현,이현종,
주 연 : 신하균,임원희,류승범,정재영,박선영,
등 급 : 15세관람가
상영시간 : 100분
어찌나 우습던지! 어찌나 기가 막히던지! 어찌나 재밌던지!
이들 패밀리 앞에서 웃음에 대해 묻는 것은 우스운 일이라고 본다!
(사방에적)
810호_ 사랑하는 그녀의 외도를 못 참고 그녀를 불사르려는 한 남자. 하지만, 그에게 지금 성냥
이 없다! 801호_ 두목의 등짝에 치명적 상처로 박힌 도라이바, 얼굴을 몰라 복수를 못하고 있는
어깨들의 분노가 끓어오른다.
802호_ 프로패셔널 킬러, 그는 도라이바 연장하나로 순식간에 뚫는다. 아직 일을 마무리 짓지 못
했지만… 813호_ 상습적 불륜의 부인, 오늘도 요란 벅쩍하게 한 남자와 키스를 한다. 상습적으
로 뒤쫓는 남편, 경찰을 대동하고 때를 기다린다. 네 방의 증오들이 기막힌 오해와 맞물려 상황
은 엉뚱한 방향으로 치닫는데…
(내나이키)
80년대 초반. 중학생 명진이는 개인택시 장만하는 게 꿈인 아빠와 개인택시 기사 마누라가 꿈인
엄마, 전교 일등이 소원인 큰형, 주먹으로 전교 일등을 해보는 게 꿈인 작은형, 예뻐지는 게 소
원인 누나, 어여 죽는 게 소원인 할머니, 이렇게 7명의 대 식구들과 단란하게 살아간다. 그런 명
진이의 꿈은 다름아닌 나이키 신발을 얻는 것. 과연 명진이를 비롯한 가족들은 각자 그들의 꿈
을 이룰 수 있을까?
(교회누나)
군복무 중인 영일은 휴가 마지막 날 교회 누나인 주희를 만나기로 한다. 영일은 자신이 군 입대
후 결혼한 그녀를 아직도 못 잊고 있다. 서로의 감정을 억누른 채 어색한 하루 데이트를 보내지
만 시계바늘은 너무도 빨리 돌아간다. 귀대 열차에 몸을 실은 영일은 기차가 조금씩 움직이자
그 동안 참았던 사랑고백을 하고, 주희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데… 마지막, 기막힌 반전이…
각각 서로 다른 스토리의 단편 <사방에 적> <내 나이키> <교회 누나> 3편이 한데 묶였다. 장진
감독이 시나리오와 각색, 제작을 맡았다는 점에서 그 독창성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들이 주는 재
미를 익히 기대해볼 수 있다. 류승범, 신하균, 임원희, 정재영, 박선영 등 요즘 소위 ‘뜨는’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객의 허를 찌르는 예상치 못한 스토리와 반
전 등이 웃음을 유도한다.
재미있는 것은 신하균, 류승범, 임원희가 3개 단편 모두에 출연한다는 점인데, 서로 다른 스토리
지만 묘하게 맞물리는 듯한 장면들은 바로 이들 배우의 의도된 ‘겹치기 출연’에서 기인한다.
참고로 정재영은 <사방에 적> <내 나이키> 2편에만 출연한다. 제작진과 배우 대부분이 노개런티
로 작업한 것도 이례적이다.
<일당 백, 우린 이렇게 겹치기 출연했다!>
*신하균
사방에 적 - 키스에 미쳐 바람난 유부녀에게 걸린 제비 청년.
내 나이키 - 동네 아이들에게 삥뜯는 고등학생의 단짝 꼬봉.
교회누나 - 주희와 영일이 헤어짐의 아픔으로 눈물 흘리는 기차 안에서 세상 모르게 졸고 있는
승객.
*임원희
사방에 적 - 키스에 미쳐 바람난 부인을 상습적으로 쫓아다니는 남편.
내 나이키 - 늘 열심히‘만’하는 열심맨이지만, 언제나 성적은 제자리.
교회누나 - 「내 나이키」에서 못 다한 공부를 어두운 극장 안에서도 계속하는 관객. 벽에 붙은
벽보 속의 국회의원 후보.
*류승범
사방에 적 - 골치 아픈 손님들 때문에 고생하는 러브호텔 벨보이.
내 나이키 - 주먹으로 1등 한번 해보는 게 평생의 소원인 부실 고딩.
교회누나 - 주희와 영일이 함께 보는 영화 속, 영화에서 한 남자를 사랑하는 아주 느끼∼한 동성
연애자.
*정재영
사방에 적 - 변심한 애인을 사랑하기에 죽이려는 극단적 로맨티스트.
내 나이키 - 꼬봉과 함께 동네 아이들을 삥뜯는 불량 고교생들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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