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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이마무라 쇼헤이
출 연 : 에모토 아키라, 아소 구미코,
등 급 : 15세이용가
상영시간 : 120분
제작일 : 2001.7.4 새롬
- 98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 98년 칸느 영화제 비공식부문 초청작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일본의 작은 어촌마을. 이 곳에는 모든 환자를 간염이라 진단하여 ‘간장선생’이라는 별명을 얻은 의사 아카기가 산다. 사람들은 그를 돌팔이라 수군거리지만 아카기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간장선생의 관심사는 온통 간염을 잡는데 집중되어 있을 뿐. 어느 날 환자의 유언으로 그의 딸이자 창녀인 소노코를 간호사로 들이게 되고, 병원은 더욱 활기를 띤다. 소노코는 아카기의 성실하고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아들이 전쟁에 징집되어도 그를 흠모하는 여성을 만나도 오로지 간염박멸만을 생각하던 아카기는 징집된 아들 이치로의 전사소식을 듣게 된 후 비통한 심정으로 신사에 무릎을 꿇고 다짐한다. “아들아! 간염은 내가 잡겠다!”
하늘이 도운 것인지 아카기를 돕는 손길이 늘어나고, 간장선생은 고배율의 현미경을 이용하여 간염균의 정체를 밝히려 애쓴다. 때마침 네덜란드 전쟁포로인 피엣이 부상을 입고 탈출한 걸 소노코가 발견하게 되고, 그녀는 환자를 병원으로 데려온다. 그를 치료하던 도중 아카기는 피엣이 전직 카메라 기사임을 알게되고, 그는 현미경의 배율을 조절해 줌으로써 생명의 은인인 아카기에게 보답한다. 하지만 전시 중이라 한밤 중이면 소등을 하는 마을에서 유독 아카기 선생의 집만 환한 불이 깜박거리는 걸 적군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착각한 군대가 갑자기 들이닥치고, 현미경을 비롯한 모든 기물 파손, 게다가 그들은 군에 끌려가 고문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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