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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양윤호
출 연 : 이성재,최민수,장세진,이얼,문영동,동현
등 급 : 18세
상영시간 : 120분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끝마치고 세계 4위라는 감흥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던 1988년 어
느 날이었다. 징역 7년, 보호감호 10년형을 받아 복역중인 지강혁과 죄수들이 호송차를 전복 탈
출하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권총 1정과 실탄을 빼앗아 무장탈주에 성공
한 강혁과 일당들은 원정강도와 가정집을 돌며 인질극을 벌이는 등 서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하지만 인질로 잡힌 사람들은 매스컴에서 말하는 흉악범이라는 이야기와 달리 인간적이
고 예의바른 강혁 일당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탈주 9일째 되던 날, 북가좌동의 가정집에 숨어있던 강혁 일당은 자신들을 끈질기게 쫓
던 경찰관 안석에게 발각되고 경찰과 최후의 대치극을 펼치게 된다. 강혁의 마지막 소원인 비지
스의 ‘Holiday’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지강혁은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경찰과 매스컴을 향
해 외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있으면 죄가 없고 돈이 없으면 죄가 된다!”
1988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지강헌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상당
부분 픽션을 가미해 영화적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북 익산시의 지원으로 국내 최초로 세워진 1
만평의 교도소 세트와 1988년 당시의 완벽한 시대 재현으로 극의 사실감을 더하고 있으며, 도심
총격 씬과 자동차 추격 씬 등의 대규모 액션과 숨통을 조이듯 좁혀오는 경찰과의 쫓고 쫓기는 탈
주극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영화제작단계부터 각종 언론매체와 관객들로부터 커다란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사회라는 커다란 힘에 의해 훼손된 인간의 존엄성을 부각하여 다른 영화들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감동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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