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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출 연 : 올렉 얀코브스키, 도미지아나 죠르다노, 어랜드 죠세프슨
등 급 : 고등학생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20분
제작일 : 1996.4.10 우일비디오
- 깐느 여화제 3개부문 수상!!
(심사위원 그랑프리, 최우수 감독상, 국제 비평가 협회상)
러시아의 작가 안드레이 고르차코프는 18세기에 이탈리아로 유학 온 노예 출신의 러시아 작곡가
소스노프스키의 생애를 연구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소스노프스키는 다시 노예가 될 것
이 두려워 러시아로 돌아가지 않다가 향수를 견디지 못해 결국 고향으로 돌아간 후 노예 생활 끝에 자살을 한 인물이다.
"영화사의 기적" "위대한 영상시인"으로 추앙받는 신화적인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체
험 어린 향수가 묻어나는 수작. 83년 칸느영화제 3개 부문(그랑프리, 최우수 감독상, 국제 영화
비평가협회상) 동시 수상.
유배와 향수의 정서를 표현하는 뛰어난 영상 언어, 물(고향에 대한 향수)과 불(희생과 구원의 의식)의 모티브, 그리고 기억, 환상의 풍경을 표현하기 위한 흑백 영상, 더불어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베르디의 레퀴엠의 음악 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영화 속 흑백의 영상과 카메라의 느린듯한 움직임도 눈에 띄는데, 흑백 이미지는 현실이 아닌 기억이나 환상 속의 풍경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며, 카메라 움직임은 등장인물들의 내면세계, 기
억, 꿈, 환상으로의 전환을 이끄는 기능을 한다.
이 영화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이 망명 후 처음으로 만든 작품으로 <희생>과 더불어 그
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헌사한 이 작품에서는 고향과 어머니, 그리고 가족에 대한 개인적인 향수가 인간 영혼의 본원적이고 정신적인 이상향에 대한 향수로 자연스럽게
전이되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개성적인 인물 묘사와 신비스럽고 우수에 젖은 이태리의 전원 풍경들로 엮어진 이
작품은 인간 영혼의 풍경화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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